얼마만에 비가 온 건지 모르겠다.
아마도 8개월 정도?

그것도 주룩주룩 내리다니...
감동의 눈물도 함께 주르륵~~~. ^^

해물,굴,파,김치 부침개를 해서 아내와 먹고
콩나물국도 끓여 먹었다.
고구마도 삶아 먹고...

8월에 동경 시부야에서 회사 사람들과 술 한 잔 하고 나오니
정말 1미터 앞이 안 올 정도로 장대비가 오고 있었다.
그 시원스러운 광경을 한 번만 더 보았으면 좋겠다.



November Rain - Guns 'N Roses
(이런 노래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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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y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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