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잃을 듯한 꽃밭..." 어쩌구 저쩌구 하는 표현을 들을 때면 "음... 과장법이군."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그런 꽃밭을 지난 일요일에 보고 왔다. 엘에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80마일쯤 떨어진 Antelope Valley California Poppy Reserve 에 다녀왔다. 야생 파피(Poppy)가 지금이 한창 때인 듯 하다.
1. 일단 가는 길 도중에 차 세우고 찍은 사진.
2. 이 들판에서 저 멀리 산까지 온통 파피 꽃이다.
3. 파노라마로 이어 붙인 사진. (클릭하면 확대.)
4. 파피는 캘리포니아 주 꽃이기도 하다. 파피 중 일부는 아편의 원료이기도 하다. 즉 양귀비는 파피의 일종이라는 얘기.
5. 공원에 도착해서 언덕을 오르려 하는 참이다. 보기에는 멋져 보여서 꽃밭에 뛰어들어 구르고 싶어지지만, 사실은 저기는 방울뱀이 엄청 사는 곳이라 위험하다는 팻말이 있었다.
6. 언덕 위에서 보는 공원.
7. 저 멀리 여러 색의 들꽃들이 핀 들판이 보인다. (이 곳 외에도 지금 Gorman의 언덕이 저런 식으로 마치 파스텔을 칠해 놓은 듯이 들꽃이 가득 피어 엄청 멋지더라. )
8. 보너스. 엘에이에서 공원 가는 고속도로에서 팜데일을 내려다 보니 경치가 시원하고 참 좋았다.
1. 일단 가는 길 도중에 차 세우고 찍은 사진.
2. 이 들판에서 저 멀리 산까지 온통 파피 꽃이다.
3. 파노라마로 이어 붙인 사진. (클릭하면 확대.)
4. 파피는 캘리포니아 주 꽃이기도 하다. 파피 중 일부는 아편의 원료이기도 하다. 즉 양귀비는 파피의 일종이라는 얘기.
5. 공원에 도착해서 언덕을 오르려 하는 참이다. 보기에는 멋져 보여서 꽃밭에 뛰어들어 구르고 싶어지지만, 사실은 저기는 방울뱀이 엄청 사는 곳이라 위험하다는 팻말이 있었다.
6. 언덕 위에서 보는 공원.
7. 저 멀리 여러 색의 들꽃들이 핀 들판이 보인다. (이 곳 외에도 지금 Gorman의 언덕이 저런 식으로 마치 파스텔을 칠해 놓은 듯이 들꽃이 가득 피어 엄청 멋지더라. )
8. 보너스. 엘에이에서 공원 가는 고속도로에서 팜데일을 내려다 보니 경치가 시원하고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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