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열린 World Baseball Classic (WBC) 우리나라 첫경기. 멕시코와의 한판이다.

WBC 이후로 야구광인 Daniel의 형들과 아버지는 한국팀의 팬이 되었고 Daniel은 틈만나면 "태~하미.쿠."를 외친다. ^^

1.  애너하임 엔젤스의 엔젤스 스테이디엄에 도착... 살짝 늦어서 식전 선수소개는 놓치고 말았다.

2. 꽤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3. 우측 전광판

4. 좌측전광판... 좌우에 전광판이 있어 참 좋았다. 일본전을 보러갔던 샌디에고 펫코 경기장보다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다.

5. 우리나라 덕아웃...

6. 이승엽의 선제홈런 후 쏘아올린 폭죽을 놓치고 연기만 잡았다. -.-;;

7. 이승엽 홈런 후의 폭죽을 놓친 대신에 내 야후 팬터지 베이스볼 팀 소속 선수인 멕시코 선수 호르헤 칸투의 만회 솔로홈런 후의 폭죽을 잡았다. 비록 상대국가 선수지만 내팀 소속 선수가 홈런을 쳐서 기뻤다. ^^

8. 철벽마무리(!) 박찬호 역투!

9. 경기는 저 홈런 두방으로 2:1로 한국승리. 경기 끝나고서...
Posted by Rainy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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