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LA에서 바닷가 따라 30분쯤 차타고 올라가면 말리부가 있고,
그곳에 페퍼다인 대학(Pepperdine University)라는 기독교 학교가 있다.
긴말이 필요없다. 간단히 말해서 지존급의 캠퍼스라 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여기...


1. 페퍼다인의 캠퍼스는 크게 산 아래쪽의 원래건물들과 산 위쪽의 대학원 건물들로 이루어진다. 아래쪽 건물들 아래의 야자수 길에서 한 컷. 태평양 바다와 캠퍼스 사이에 호수와 잔디밭이 있는데 , 이것 역시 이 대학의 동창공원(Alumni Park)이다. 공원에 대해서는 2,3번을 보라.


2. 위에서 언급한 동창공원에서 한 컷. 왼쪽 위에 보이는 건물들이 본관/도서관/식당/학부 건물들이다. 그 앞의 야자수 근처가 1번 사진을 찍은 위치다. 오른쪽에 보이는 기둥 비슷한 것은 십자가가 새겨진 무슨 탑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3. 학교의 뒷편은 바위산이다.

4. 학생식당에서 바다가 이렇게 보인다. 학생식당이 이만큼 좋다. 교수식당이 아니고... -.-;;

5. 학생식당에서 바라본 일몰...

6. 학생식당에서 바라본 일몰 하나 더...

7. 학생식당에서 바라본 일몰 또 하나 더...

8. 바다만 멋진것이 아니다. 캠퍼스 곳곳이 참 아기자기하게 잘 가꿔져 있고, 식당에 꽃(조화가 아닌 생화)를 꽂아둘 정도로 세심하게 배려되어 있다.

9. 학생식당 내부. 천장이 높아서 밝은 분위기다.

10. 도서관이다. 외부인에게 개방되어 있을뿐더러 무선인터넷도 사용가능하다. 감동이다...

11. 도서관에서 바다쪽 벽은 전면유리로 되어 있고, 거기서 보는 풍경이 이렇다...

12. 요트들이 많이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해안선은 아마 산타모니카일 것이다.

13. 말리부 해변은 서핑으로 유명하고 패러글라이딩도 많이들 한다.

14. 가끔씩 사슴인지 노루인지... 하여간 그 친척들임에는 분명한 것들이 왔다갔다 한다...

15. 대학원 건물로 올라가면 풍경이 이렇게 바뀐다. 가운데에서 살짝 오른쪽아래에 있는 건물들이 1~14번 사진들과 관련된 본부/도서관/식당/학부 건물들이고, 왼쪽의 언덕위 건물들은 교직원용 콘도(한국식으로 말하면 아파트)라 한다. 여기서 일하고 저기서 살면 살맛날듯하다.

16. 대학원 건물에서 각도를 살짝 바꾼 풍경...

17. 대학원 건물 올라가는 계단... 여기에 교육대학원, 경영대학원, 대학원 도서관 등이 있다.

18. 17번의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정원(?)이 있고... (저 벤치들을 보라. 그냥 대충 만든 벤치가 아니다...)

19.  18번 사진에서 쭈욱 앞으로 걸어가면 이렇게 바다가 보이고...

20. 19번 사진에 보이는 파라솔 아래에서 바다를 보며 이렇게 공부를 할 수도 있다. (사실은 공부가 안 된다. 멍하게 바다만 바라보게 되어서... -.-;; )

21. 대학원 도서관 잡지열람대 앞 소파세트에서 한 컷... 창문너머 바다가 보이고, 가죽소파가 놓여있다.

22. 대학원 건물 뒷쪽으로는 영웅정원(Hero's Garden)이라는 곳이 있다.

23. 영웅정원에서 다른 방향으로 한 컷 더...

24.  테니스장이다. 수영장, 야구장도 참 좋던데 예쁜 사진이 없당.... -.- 페퍼다인의 운동부들 별명은 "Pepperdine Waves"다.
Posted by Rainy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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